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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계를 결성하여 함께 부자가 됩시다.

author
돈방석3
date
23-05-02 08:01
hit
36
●마태시대의 전개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부자는 더욱 부자가 되고, 가난한 자는 더욱 가난해지는 현상, 즉 부익부 빈익빈(富益富 貧益貧)을 일컬어 '마태 효과'(Matthew Effect)라 한다. 1968년 미국의 유명한 사회학자인 컬럼비아대학의 로버트 머튼(Robert K. Merton) 교수가 성경의 마태복음 25장 29절에 나오는 말씀에 착안해 처음 사용한 용어다. 1980년대에는 사회를 구성하는 상위의 소수인이 사회경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는 자산의 소유 형태를 판단하는 지표로 사용되었다. 예를 들면 상위 20%의 사람들이 사회 전체의 자산의 80%를 차지하고 하위 80%의 사람들이 전체 자산의 20%를 갖고 있다는 2:8 이론이다.

마태 효과는 경제는 물론 사회, 정치, 교육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다. 고성장 시대가 저물고 경제 위기가 반복되면서 가난한 사람은 생존의 위기에 내몰리지만, 부자는 오히려 재산을 늘릴 기회가 많아진다. 현대 사회가 정보화 사회, 지식 사회로 급격히 변하면서 부자와 빈자는 물려받는 재산뿐 아니라 교육, 지식, 정보력에서도 큰 차이가 나기 때문에 마태 효과는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현재 상황

 

1998년, 초유의 IMF 외환위기 사태가 몰아닥쳐 우리나라 경제가 한순간에 쑥대밭이 됐다. 기업이 줄줄이 도산하고 수많은 직원이 정리해고를 당했다. 직장을 잃은 중산층은 재취업이 어려워 저소득에 고통받으며 빈곤층으로 전락하기 일쑤였다. 그러나 부유층은 20%가 넘는 고금리에 현금자산이 급증하고, 헐값에 쏟아지는 부동산을 사들여 더욱 부자가 됐다.

그로부터 불과 십 년도 지나기 전에 2:8 이론은 소수 상위 1%가 90%를 차지하고, 하위 90%의 사람들이 전체 자산의 10%를 지닌다는 계수로 발전하였고 이는 현재진행형이다. 상위층은 갈수록 적어지고, 하위층은 갈수록 많아진다. 이러한 현상은 사회가 발전하면 할수록 마태효과의 값이 커짐을 의미한다. 상위 소수는 점차 확대되어 0.1%가 95%를, 0.01%가 99%를…. 반면에 중산층의 개념은 무디어지고 사회는 소득상위층과 소득 하위층으로 이분화 되어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구분하게 되어 간다. 무한경쟁시대에 돌입한 작금의 상황을 살펴보면 탈락자들이 자신의 생애 내에 한계선을 벗어나기란 쉽지 않다. 있는 자들은 소수가 될수록 힘이 강해지지만 없는 자들은 그 수가 많아짐에도 전체적인 힘은 계속 줄어든다. 승자 승 원칙에 의거 위정자들과 정부는 언제나 가진 자들의 편이기 때문에 최저임금은 항상 부족할 정도로 상향 조정될 뿐이다. 한번 나락으로 떨어지면 부모는 부모 노릇을 제대로 할 수 없고, 젊은이는 발돋움할 기회를 잡지 못한다.

 

●마태원리의 끝자락

 

마태원리는 자본주의의 장점이자 단점이다. 경쟁이 있으므로 사회가 끝없이 발전하고 경제는 확대되는 것은 장점이지만, 승자승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그늘에서 소외된 사람들을 아울러 줄 수 없다는 것은 단점이다. 반면에 자연의 조화(造化)는 큰 것은 큰 것대로 작은 것은 작은대로 함께 어울려 전체를 구성하고 우리는 이를 자연스럽다고 한다. 인간사회도 크게 성공한 사람은 크게 성공한대로,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은 끼리끼리 작은 힘을 모아 큰일을 할 수 있어야 자연스러운 것이다. 마태원리의 끝자락에서 드러나는 자연적 태동원리가 협동조합식 시스템이다. 적소성대(積小成大)라고 힘이 없는 사람들은 각각의 힘을 보태어 사회의 한 축을 구성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에는 오랫동안 전해져 오는 뛰어난 전통이 있다. 계(契)는 우리나라의 전통적 사상이자 관습이자 미덕이다. 계회(契會) 또는 회(會)라고도 부르며, 모임이라는 뜻이다. 아득한 고대부터 자연스레 이루어진 관습으로 상부상조, 친목, 공동이익 등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마을에 서낭당을 지어놓고 상여나 제구를 장만해놓고 서낭당 관리는 대동계가 맡고 경조사가 발생하면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이용했다. 이는 인류 초기의 자산 공유제다. 오늘날에는 계를 자본을 축적하는 금융의 조건으로만 이해하지만, 계를 구성하는 바탕은 대동(大同)을 뜻하는 사상으로 한민족 고유의 사상이다. 대동(大同)은 큰 세력이 합친다든가 천하가 번영하여 화평하게 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대동계(大同契)는 이러한 모임을 뜻하는 것으로 두 가지 절대적인 명제를 바탕으로 한다. 상부상조하여 공통으로 맞닥뜨린 사회적 어려움을 힘을 합쳐 타개하자는 단합의 목적이 첫째요. 결사체로서 조직의 안녕과 화평을 이룩하고자 함이 그 둘째다. 이런 이유로 일제 강점기에 일제는 법령을 세워 우리나라의 계조직을 와해시키고 해체하고자 하였다. 그래서 해방 후 계는 공적인 금융시스템을 대신하여 목돈을 조성하는 사조직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갖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주택 보급률은 2000년대 초반에 이미 100%를 달성하였다. 그러나 아직도 자가 소유율은 겨우 50%를 넘을 뿐이다. 사람이 살아가는 삼 요소인 의식주 중 주거 문제는 개인의 능력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우면서도 제일 중요한 요소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대동계를 결성하자 제안한다. 힘을 한데 모아 큰 세력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자산공유 시스템이 으뜸이고, 이 시스템을 올바르게 운영하고자 하면 대동계는 엄격한 규정을 제정하여 시행하여야 한다. 대동계를 통해서 자본을 구축하여 충분한 주거환경을 갖추어 가자는 것이 첫째 목적이고, 대동계 회원들의 힘을 모아 인적 결합과 자본의 결집을 이룩하여 약육강식의 자본주의 세계에서 조직원의 안녕과 화평을 도모하고자 함이 두 번째 목적이다.

 

●축복의 조건

 

옛이야기 중에 긴 젓가락 이야기가 있다. 지옥에서는 젓가락이 너무 길어서 음식을 먹을 방도를 찾지 못해 굶어 죽는가 하면 천국에서는 상대방에게 서로 음식을 넣어 줌으로써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이야기다. 하위층들은 주변의 환경이나 자산의 부족으로 상위층에의 진입에 제한받는다. 개인적으로도 독창적인 창의력이나 교육환경의 부족으로 차이가 나기도 한다. 반면에 여럿이 모여서 십시일반(十匙一飯)으로 작은 재주와 힘(자본)을 모은다면 상위층의 사람들이 갖지 못한 이점들이 있다. 이를 활용한다면 상위층에의 진입이 쉬워진다. 아울러 진입한 후에도 무한경쟁에 익숙하기보다는 다양한 조화를 갖춘 부자가 될 수 있다. 큰 세력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자산공유 시스템이 으뜸이고, 이 시스템을 올바르게 운영하고자 하면 대동계는 처음부터 가급적 많은 계원이 참여하여 간단하고 엄격한 규정을 제정하여 시행하여야 한다.

대동계는 다음과 같이 축복의 조건들을 가지고 있다. 첫째 하위층이 상위층보다 많다는 것이고, 둘째 이들에게는 노마지지(老馬之智)라고 창의적인 성공은 하지 못했지만, 각양각색의 인생 경험이 있음이다. 셋째로 과학의 발달로 무엇이든지 만들어 낼 수 있는 만능의 제조 환경이 갖추어져 있다. 이에 기본적인 자금의 지원이 뒤따르고 지혜와 경험을 함께하는 조직이 형성되면 세상을 훨씬 평등하게 할 것이다. 자금 지원은 초고령화 시대로 접어드는 우리 사회를 고려하면 초기 청년 주거환경 개선자금으로 시작하여 마지막 노년의 삶까지 보장하려면 1억, 5억, 10억, 50억, 100억, 500억으로 대략 6번의 자금 지원이 필요하다.

 

●새로운 자산 공유제와 대동계

 

대동계에 가입한 계원이 일정한 곗돈으로 자본을 조성하고, 목표 자금이 조성되면 복권으로 당첨자를 뽑아 지급한다. 당첨자는 당첨된 자금으로 유, 무형의 자산(물건)을 구매하여 명의는 대동계로 하고 구매한 자산은 평생의 전세를 내어 활용권리를 평생토록 갖게 하자는 것이 대동계식 자산공유 시스템이다. 평생 전세라는 것은 자인(自任) 전세라 하여 전세인이 물건의 모든 관리를 스스로 책임지고 한다는 뜻이다. 목표 자금은 1억부터 시작하여 500억까지로 정하여 곗방을 만들고, 곗돈은 목표액의 만 분의 1로 정한다. 곗돈을 타고나서도 일반적인 계나 적금과 달리 의무적 납부 조건이 없다. 따라서 목표액의 도달은 매우 빈번하게 이루어질 것이고, 아울러 공유 시스템을 형성하면 개인적 자산 보유로는 상상도 못 할 이점이 생긴다. 만약 집을 장만한다면 정해진 감가상각 비율에 따라서 매년 감가상각비를 되돌려 받는다. 그 때문에 집값이 오르고 내림에 따른 희비를 가질 필요가 없게 된다. 따라서 참여자는 엄격하게 정해진 규칙을 철저히 지켜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절대적 의무사항을 이행해야 한다. 회원이 많아질수록 복권 추첨 기간은 짧아지고, 계의 선택 폭이 다양해진다. 단계적으로 자금 목표를 상향하여 선택할 수 있는 참여권과 당첨된 복금(목돈)의 활용권리를 철저하게 보장한다. 대동계는 결성부터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서 규칙을 제정하고, 회원들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플랫폼을 조성한다. 투자금은 안전하게 보존되고, 각인각색의 지혜와 재능을 빌릴 수 있도록 해주는 조직을 결성하자 제안한다. 10억까지는 주로 개인적 주거환경을 마련하는 자금으로 사용될 것이고 50억이 있게 되면 최소한의 사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00억 이상의 자금은 주로 안정된 유휴 수익을 올리는 세를 받는 부동산일 것으로 추정해본다.

 

 

●대동계의 기본 조건

 

절대적 권리를 누리기 위해서는 절대적 의무를 지켜야 한다. 많은 사람이 모이는 조직을 지키기 위해서는 목적의 동일성이 있어야 하고 회칙을 잘 준수해야 한다. 회원의 의무 중 첫째는 모임에 참여하는 것이다. 모임에 참여하여 친목을 도모하고, 충분한 토론을 통하여 규칙을 민주적으로 제정할 수 있고 제정된 회칙을 바탕으로 조직을 운영하게 되기 때문이다.

두 번째 의무는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다른 회원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과거와 달리 지금의 시대에서는 경험이 자산이 된다. 계를 통하여 자본을 모으고 자산을 갖추는 것 못지않게 도움을 줌으로써 자신도 도움을 받을 수가 있는 것이다. 그래야만 대동계는 행복을 만끽할 수가 있는 조직으로 성공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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