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바지처럼 세계인이 입게… 한복, 글로벌 K패션으로”
대학 때 만화 ‘궁’ 코스프레 계기 단돈 4만5000원 들고 1인 창업
본격 한복 브랜드 출시 6년 만에 직원만 8명의 번듯한 사장으로
황이슬(29세)
쇼핑몰이름 : 리슬
사업내용: 생활한복 쇼핑몰
창업시기 : 2006년
특징
4만5,000원으로 ‘손짱디자인한복’을 창업.
기획과 구상, 홈페이지 운영, 배송, 상담, 홍보까지 황 대표 혼자 도맡아
해야 했던 1인 기업. 처음 1년 간 팔린 한복은 한달 평균 1~2벌.
한복 대여를 시작하면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
대학을 졸업하던 2010년 본격적으로 사업에 뛰어든 그녀는 생활한복 브랜드
‘리슬’을 출시, 현재 직원 8명을 거느린 번듯한 한복집 사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