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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삼풍백화점이 생각났어요
며칠전 학교도서관에서 책정리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삼풍배화점"섬뜩한 책이었죠!
책장을 열기도 전에 그때 그일들이 눈에 아른거려서 무서워졌었네요 당시 밑에 반포주공에 살고있었거든요 제가 그날 2시에 교대사는 친구랑 백화점에서 약속을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둘째여동생이 남친을 데리고왔어요 지나다가 들렀다고,,, 그래서 점심때이고해서 간단히 뭣을 먹이고 보내야할것같아서 동생과 나와서 갈등했죠. 뉴코아로갈까? 삼풍으로갈까?언니 가까운데로가자 남친이 기다리니,,,, 그래서 뉴코아로 들어가고 잠시있다가 어느남자 직원이 울부짖으며 저기 내처제있는데하며 뛰어가네요 무언가 봤더니 우르르쾅 쾅,,,정말 무서웠어요 그날저녁 제남편과 김밥싸가지고 군부대원들 주라고 생수 수십게 사들고 갔다주었던기억이.... 그날 제동생 안왔으면 저 죽었어요 생각만해도 끔찍하고 슬프고 제동생이 저를두번살렸네요 그래서 조카들이 더예쁘고 동생을 아이들보는데서 좀 해방시켜주고도 주고도 싶고해서 아이들 맡기면 기꺼이 봐주는것도 한몫합니다 두번살렸다는것은 현제큰아들중2인데 2살때 안고나가다가 제동생이 대신 아기들고 저는가방들고 그런데 바람이너무 심하던날았는데 쇠로된 무거운간판이 날라와서 아주 손끝차이로 제아기머리 위를 지나서 제동생 머리에 부딪혀서 찢어져 10바늘꼬맺어요 만약 제가 안고 있었다면 지금의 큰아들 없을수도있어요 참 그러고 보니 제여동생이 저의 생명의 은인과도 같을수가 없어요 저희엄마도 참이상 하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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