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퇴근길 비좁은 지하철에서 아가씨의 엉덩이를 쿡쿡 찌르는 치한이 있었다. 아가씨는 뒷쪽의 치한을 돌아보며 경고 했다. "야! 어디다 뭘 갖다대는 거야?" 남자가 오히려 큰소리로 대꾸했다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내 주머니속 월급 봉투가 조금 닿았을 뿐인데..." 그러자 아가씨 왈.. "야 임마! 넌 잠깐 사이에 월급이 세배나 커지니?"